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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AI 고용서비스 4종 공개, 잡케어+·펌케어 로드맵(2025~2027) 총정리

스낵냥 2025. 9. 15. 19:10

고용노동부 ‘AI 고용서비스’ 4종 공개와 로드맵(2025~2027) 총정리

공식 발표에 근거한 최신 확정 정보로, AI 고용서비스 4종과 AI 고용서비스 로드맵(2025~2027), 그리고 잡케어+·펌케어 이용 흐름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발표·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책뉴스(2025.09.12), 고용노동부 보도자료(2025.09.12)

AI 고용서비스 잡케어+ 펌케어 AI 고용서비스 로드맵 고용노동부

서론 — 왜 지금 ‘AI 고용서비스’인가

고용노동부가

AI 고용서비스

4종 공개와 함께

AI 고용서비스 로드맵(2025~2027)

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핵심 목적은 구직자에게는 더 빠르고 정교한 일자리 매칭, 기업에는 정확한 인재 채용을 지원해 국가 고용서비스의 혁신을 이루는 것입니다. 본 글은 정부가 확정한 범위 내에서 AI 고용서비스의 구성, 단계별 추진 계획(잡케어+·펌케어), 이용법을 정리하고 국민·산업에 미칠 영향과 향후 과제를 객관적으로 해설합니다.

정책 배경과 발표 주체

발표 주체는 고용노동부이며, 2025년 9월 12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으로 여는 고용서비스 오픈토크」에서 공식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정부는 보도자료와 정책뉴스를 통해 신규 AI 고용서비스 4종 공개AI 고용서비스 로드맵(’25~’27) 제시, 추진 체계(디지털고용서비스위원회 신설) 및 기반시설 확충(데이터 레이크·GPU 확충)을 함께 밝혔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확정’ 상태로 공표됐으며, 보도자료 원문과 로드맵 요약 PDF가 함께 제공됩니다.

핵심 요약 — 발표 주체·일시·장소와 4종 서비스, 로드맵, 인프라·거버넌스(디지털고용서비스위원회, AI 데이터 레이크, GPU 확충)까지 확정 발표.

신규 ‘AI 고용서비스’ 4종 핵심

서비스명 대상 주요 기능 (확정)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구직자 흥미·적성 분석 기반 직업 추천. 직업 탐색 시간을 줄이고 이후 단계(취업확률·훈련추천)와 자연스럽게 연계.
데이터 기반 취업확률 구직자 구직자의 6개월 내 취업확률 제시 및 부족 역량 진단. 정량 지표를 통해 학습·훈련 전략을 구체화.
AI 직업훈련 추천 구직자 부족 역량을 보완할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 자동 추천. 취업확률 제고와 연동되는 ‘목표 적합형’ 추천 지향.
구인공고 AI 작성 기업 모집 분야·조건 입력 시 직무·자격·기술·경험·우대사항까지 자동 작성. 공고 품질 표준화·작성 시간 단축에 기여.

네 가지 AI 고용서비스는 구직자의 탐색→진단→훈련→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과, 기업의 공고 작성→추천·채용으로 이어지는 효율화를 동시에 설계했습니다.

AI 고용서비스 로드맵(2025~2027)

정부는 연차별 추진 전략을 확정 공개했습니다. 로드맵의 큰 흐름은 구직자와 기업을 각각 ‘원스톱’으로 묶고, 2027년까지 상담영역까지 고도화하는 것입니다.

  • 2024년잡케어+(JobCare+) 구축: 직업탐색·역량분석·역량개발·직업훈련·일자리 추천을 한 번에 제공하는 구직자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기반.
  • 2025년펌케어(FirmCare) 구현: 기업 맞춤형 원스톱 채용지원. 구인공고 AI 작성→인재 추천→채용 확률 제시, AI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추천 사유·요약 제공.
  • ~2027년AI 직업상담·AI 고용·노동 상담 서비스 완성: 구직자·기업·행정직원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담까지 확대.

추진 기반으로 AI 데이터 레이크 구축, GPU 확충, 디지털고용서비스위원회 신설이 병행됩니다. 이는 온라인 고용서비스의 품질·속도·신뢰성 제고를 위한 토대입니다.

국민 생활·산업·경제에 미칠 영향

구직자데이터 기반 취업확률AI 직업훈련 추천으로 의사결정 시간을 줄이고, 역량 보완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직업심리검사는 진로 불확실성을 낮추고, ‘탐색→훈련→지원’의 연속성을 강화합니다. 기업구인공고 AI 작성으로 공고 품질을 표준화하고 작성 시간을 줄여 모집의 속도·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는 일자리 매칭 정밀도가 높아져 노동시장 순환·생산성 제고에 기여하고, 공공 고용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됩니다.

장점·한계·향후 과제

장점

  • 맞춤성: 심리검사→확률→훈련추천의 폐루프형 설계로 구직자 중심 개인화 강화.
  • 효율성: 기업 측면의 반복 업무(공고 작성) 자동화 및 향후 인재 추천·채용 확률 제시.
  • 확장성: 잡케어+·펌케어를 축으로 2027년 상담 영역까지 확장하는 로드맵.

한계·리스크

  • 데이터 품질·편향: 모델의 입력 데이터 품질이 예측·추천의 신뢰도를 좌우. 상시 점검이 필요.
  • 설명가능성: 추천 사유·요약 제공 등 ‘이해 가능한 AI’ 구현을 지속 강화해야 신뢰 확보.
  • 접근성 격차: 지역·연령·디지털 역량에 따른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보완책 병행 필요.

향후 과제

  • 개인정보·보안·거버넌스 체계 정비 및 AI 데이터 레이크 운영 투명성 강화.
  • 사용자 교육·안내 확대(이용 가이드, 상담 지원)와 품질관리 체계 구축(피드백→개선의 선순환).

실제 이용 방법(대상·절차·일정)

대상

구직자 전반(지능형 직업심리검사·데이터 기반 취업확률·AI 직업훈련 추천)과 구인기업(구인공고 AI 작성). 정부 공식 자료에 명시된 서비스 범위입니다.

이용 절차(개요)

  1. 구직자: 기본 프로필·경력·희망 직무 입력 →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수행 → 취업확률 확인 → AI 직업훈련 추천으로 부족 역량 보완 → 일자리 추천·지원.
  2. 기업: 모집 조건 입력 → 구인공고 AI 작성 자동 생성 → (로드맵 단계에 따라) 인재 추천·채용 확률 제공·서류 요약 확인.

일정

  • 2024년잡케어+(구직자 원스톱) 구축 착수.
  • 2025년펌케어(기업 원스톱) 구현 + AI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추천 사유·요약, 채용 확률 제시.
  • ~2027년AI 직업상담·AI 고용·노동 상담 완성 목표.

※ 구체적 접속 경로·세부 UI는 정부 고지에 따르며, 정책브리핑/보도자료 업데이트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AI가 잇는 구직자와 기업 – 더 빠르고, 더 정확한 고용 서비스

결론 — 공공 고용서비스의 ‘AI 전환’(AX) 가속

AI 고용서비스 4종 공개와 AI 고용서비스 로드맵 확정은 공공 고용서비스의 구조적 혁신을 의미합니다. 잡케어+·펌케어로 이어지는 원스톱 모델은 ‘탐색→진단→훈련→지원’(구직자)과 ‘공고→추천→채용’(기업)의 흐름을 정돈하고, 2027년 상담 기능까지 확장합니다. 동시에 데이터 레이크·GPU 확충과 위원회 신설로 기술·거버넌스 기반을 갖추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다만 데이터 편향·설명가능성·접근성 같은 과제를 병행해 풀어가야 실효성이 높아집니다. 정책의 의도처럼 AI 고용서비스가 국민에게는 맞춤형 취업지원, 기업에는 신속·효율 채용지원을 제공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

[참고문헌·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정책뉴스), 「구직자와 일자리, AI가 이어준다…노동부, ‘AI 고용서비스’ 4종 공개」, 2025.09.12. (정책뉴스 원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보도자료), 「고용AI로 딱 맞는 ‘일자리’와 ‘인재’ 찾는다」, 2025.09.12. (보도자료 원문)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고용AI로 딱 맞는 ‘일자리’와 ‘인재’ 찾는다」 및 별첨 「AI 고용서비스 로드맵(요약본)」, 2025.09.12. (부처 공식 자료)

※ 본 글은 정부의 확정 발표만 반영했으며 ‘검토·논의’ 단계 내용은 제외했습니다. 핵심 키워드: AI 고용서비스, AI 고용서비스 로드맵, 잡케어+, 펌케어,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데이터 기반 취업확률, AI 직업훈련 추천, 구인공고 AI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