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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청년 필독! 2026 주거급여 플러스 신청자격과 최신 혜택

by 스낵냥 2025. 8. 12.

 

2026년 주거급여·교육급여 완벽 가이드: 인상 금액·신청 자격·계산법 총정리

 

요약: 2026년부터 주거급여·교육급여가 인상·확대됩니다. 월세는 기준 임대료 내에서 지원되고, 보증금 환산·자가 수선도 보강됩니다. 중위소득 기준청년 특례까지 핵심만 쏙 정리했습니다.

2026년, 더 넓어진 주거·교육 지원 혜택 한눈에 보기

1) 주거급여 개요 및 2026 인상 내역

주거급여는 국가가 월세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준 임대료 한도 내에서만 지급됩니다. 실제 월세가 기준을 넘으면 초과분은 본인 부담입니다.

2026 인상 폭

기준 임대료가 평균 4.7%~11% 인상되어 월 17,000원~39,000원 수준, 연간 최대 15만 원 추가 혜택이 예상됩니다.

2026 기준 임대료(일부)
지역 1인 2인 3인 4인
서울(1급지) 369,000원 (+17,000) 414,000원 (+19,000) 492,000원 (+22,000) 571,000원 (+26,000)
경기·인천(2급지) 300,000원 (+19,000) 460,000원 (+30,000)
광역시·세종·특례시(3급지) 247,000원 (+19,000) 381,000원
그 외(4급지) 212,000원 (+21,000) 329,000원

2) 보증금 지원·자가 수선 지원

보증금 월세 환산

2026년부터 보증금 지원 대상 확대. 계산식은 보증금 × 4% ÷ 12로 월세에 합산합니다. 보증금이 있는 경우 월 약 33,000원 추가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가 가구 수선비

  • 경보수: 590만 원 (3년)
  • 중보수: 1,020만 원 (5년)
  • 대보수: 1,600만 원 (7년)

3) 신청 자격·소득 인정액·청년 특례

기본 자격: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근로 여부 무관, 소득 기준 충족이 핵심입니다.

소득 인정액(월)

  • 1인: 약 123만 원 이하
  • 2인: 약 201~205만 원 이하
  • 3인: 약 257~263만 원 이하
  • 4인: 약 311~324만 원 이하

소득 인정액 = 월소득 + 재산(금융·부동산·자동차 등) 환산액

근로소득 공제

근로·사업소득의 30% 공제. 예: 1인 가구는 실제 급여 175만 원 이하면 통과 가능(123만 ÷ 0.7).

청년 특례

  • 34세 이하: 근로소득 공제 외 60만 원 추가 공제235만 원 이하 가능
  • 30세 미만 별거 1인: 중위소득 50% 이상(약 128만 원) 소득 활동 시 신청 가능(128만 초과~235만 이하)

4) 주거급여 계산 예시

사례: 서울 1인가구, 실제 월세 40만 원, 소득 인정액 100만 원

  1. 자격 충족: 100만 < 123만
  2. 생계급여 기준(2026, 1인) 82만 원
  3. 자기부담: (100만-82만) × 0.3 = 58,300원
  4. 기준 임대료: 369,000원
  5. 지급액: 369,000 - 58,300 = 약 315,000원

5) 교육급여 주요 내용·인상

교육급여는 초·중·고 학생의 학용품비·교복비·수업료 등을 지원합니다.

  • 초등: 502,000원 (연 +15,000)
  • 중등: 699,000원
  • 고등: 860,000원

신청 자격: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예: 3인 약 267만, 4인 약 324만 원 이하)

6) 부양의무자 기준(2026)

  • 생계급여: 원칙적 미적용. 다만 부양의무자 연소득 1.3억 초과 또는 재산 12억 초과 시 제외 가능
  •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되나, 소득·재산이 일정 이하이면 ‘부양능력 없음’으로 지원 가능
  • 사망한 자녀의 배우자(며느리·사위)는 부양의무자에서 제외

7) 신청 방법·유의사항

신청 경로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신청. 온라인이 어려우면 방문 접수.

준비 서류(첫 신청)

  •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 소득·재산 조사: 통장 내역, 자동차·부동산 자료 등

기존 수급자

  • 별도 신청 없이 금액 자동 조정
  • 매년 9월 실태조사 응답 필수

꼭 기억할 점

  • 일해도 소득 기준만 맞으면 가능
  • 자격이 돼도 신청하지 않으면 미수급
  • 주거급여·교육급여 중복 지원 가능
  • 매년 기준 변동 → 재확인 필요

FAQ

Q1. 보증금이 크면 월 지원이 많이 줄나요?

A. 보증금은 보증금 × 4% ÷ 12로 월세로 환산해 합산합니다. 보증금이 크면 환산액이 커지지만, 2026년엔 보증금 지원 범위가 확대되어 실수령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2. 프리랜서/온라인 판매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근로 형태와 무관하게 소득 인정액 기준만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근로소득은 30% 공제가 적용됩니다.

Q3. 30세 미만 1인 청년인데 부모와 따로 삽니다. 조건은?

A. 중위소득 50% 이상(약 128만 원)의 소득 활동이 있어야 하며, 상한은 235만 원 이하(34세 이하 특례 적용)입니다.

마무리

2026년은 주거·교육 부담을 낮출 기회입니다. 본인의 소득 인정액을 확인하고, 청년 특례·보증금 환산·자가 수선까지 꼼꼼히 활용하세요. 조건이 애매하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상담 받고, 복지로에서 비대면으로 손쉽게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주거·교육급여 관련 안내(2026년 제도 변경 요지)
  • 복지로 홈페이지(신청 절차·소득 인정액 산정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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